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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뛴 아스널, 리그컵 4강 1차전서 리버풀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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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2-01-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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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 미드필더 그라니트 샤카가 퇴장당했다. 2022.01.13.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퇴장으로 10명이 뛴 아스널이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서 리버풀과 비겼다.

아스널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리그컵 4강 1차전 원정 경기서 리버풀과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2차전은 오는 21일 아스널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는 지난주 1차전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한 주씩 미뤄졌다.

이 경기 승자는 앞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를 제압한 첼시와 결승에서 우승을 다툰다.

아스널은 전반 24분 미드필더 그라니트 샤카가 거친 파울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다.

하지만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등이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 차출된 리버풀은 아스널 골문을 열지 못했다.

일본 대표 공격수 미나미노 다쿠미가 후반 44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놓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결국 리버풀은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17개의 슈팅을 쏟아내고도 3개에 그친 아스널과 비겼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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