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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파크골프장, 잔디관리 위해 두 달간 임시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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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2-02-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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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파크골프장과 남울진파크골프장이 잔디보호를 위해 두 달간 휴장한다. 사진제공=울진군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왕피천변의 울진파크골프장과 평해 남대천변에 위치한 남울진파크골프장의 잔디보호를 위해 3월에서 4월 두 달간 휴장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에 왕피천과 평해 남대천에 각각 27홀과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조성시기가 얼마 되지 않고, 최근 이용량이 급격히 늘어 잔디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휴장을 결정하게 됐다. 군은 휴장 기간 동안 훼손된 잔디를 보호하고 잔디의 생육상태를 도와 재개장 시 파크골프장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구장을 조성해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대근 체육진흥사업소장은 “동절기 잔디 휴면기간 표토가 지속적으로 답압될 경우 봄철 잔디의 생육상태가 불량해질수 있어 양질의 잔디를 제공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인 만큼 이용자들의 많은 양해를 구한다”고 전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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