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대구 '이곡 으뜸먹거리타운', 명품골목상권 조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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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정 작성일22-03-01 17:47본문
[경북신문=전수정기자] 대구 달서구가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주관한 명품골목상권 조성사업 공모에 달서구 이곡 으뜸먹거리타운이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골목상권의 특성 및 자원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골목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함이다.
이곡 으뜸먹거리타운은 이곡동 쇼핑월드 인근 골목상권(달서구 이곡서로 21 주변일대)으로 주변에 성서산업단지와 병원 및 공원이 많고 공공행정기관 및 교육시설이 많은 상권특성에 따라 각종 먹거리타운이 형성됐다.
사업 내용으로는 ▲건강식 밀키트 개발 및 판매 ▲상권환경개선을 위한 배꽃디자인 가로등설치 ▲점포별 신메뉴 개발 컨설팅 및 위생용품 보급 ▲미디어보드 설치 ▲으뜸 헬스케어 문화축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7억5000만원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회복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긴밀히 협의하고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골목 상인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정 je_100@naver.com
이 사업은 골목상권의 특성 및 자원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골목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함이다.
이곡 으뜸먹거리타운은 이곡동 쇼핑월드 인근 골목상권(달서구 이곡서로 21 주변일대)으로 주변에 성서산업단지와 병원 및 공원이 많고 공공행정기관 및 교육시설이 많은 상권특성에 따라 각종 먹거리타운이 형성됐다.
사업 내용으로는 ▲건강식 밀키트 개발 및 판매 ▲상권환경개선을 위한 배꽃디자인 가로등설치 ▲점포별 신메뉴 개발 컨설팅 및 위생용품 보급 ▲미디어보드 설치 ▲으뜸 헬스케어 문화축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7억5000만원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회복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긴밀히 협의하고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골목 상인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정 je_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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