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보건대학교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제3대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한 하윤수 대표이사. 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경북신문=박정수기자] 대구보건대학교가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이하 DHC TOP과정) 제2·3대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윤태경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뜻과 마음을 모아 더욱 단합된 최고위 과정의 총동창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윤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까지 총동창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전총동창회장들의 전통과 노하우를 이어받아 총동창회가 더욱더 모범적이고 끈끈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하 신임 회장은 한국공조 대표이사, 수성구 지속발전협의회 위원, 대학적십자사 대구시지사 상임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성지사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또 대구경찰청 인권위원회 위원장, CBS 방송국 운영이사, 대구시 수성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 회장, 대구사랑시민회의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DHC TOP과정은 2017년 1기 과정부터 최근 9기 과정까지 트렌디한 시장의 흐름과 급변하는 미래의 정보를 바탕으로 품격있는 생활을 위한 문화·예술의 감성까지 갖춘 행복한 리더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 10기는 New Start, New Normal이라는 컨셉이다. 앞으로 대비해야 할 미래의 세상, 새로운 표준과 문화, 우리를 치유해 심신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유익한 강의들로 구성할 계획이다.
박정수   kiho32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