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꾸라 DJ 효정 2022.02.21. (사진= WM엔터테인먼트 제공)    [경북신문=박해숙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3일 "멤버 효정이 전날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PCR 검사 진행했고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효정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

WM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10만명을 넘기면서 가요계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펜타곤 진호 등이 이날 확진됐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